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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학적 변천과 인구구조의 변화
역학적 변천설
- 인구구족, 사회경제적 수준, 환경위생 수준, 생활습관, 의료 제도 등 여러 환경의 벼노하에 따라 그 집단의 질병과 사망양상이 변화하는 양상
- Orman은 "사망과 질병 양상이 세 단계를 거쳐 변화하였다"고 설명하였는데, 180년대 질병과 사망변천에 건강을 포함하여 다섯 단계로 확대
(1) 질병과 기근시대
- 저소득, 고 사망률 및 고 출산 특징
- 평균수명: 30세 전후
- 영아사망률: 200-300 / 1000명
- 결핵, 소화기계 전염병, 결핍성 질환
(2) 범유행 감축시대
- 범유행 감축으로 인구의 폭발적 증가 조짐과 산업화 시작으로 전염병과 만성병 공존이 트징
- 풍토병과 결핍증, 직업병 문제 대두
- 평균수명: 40세 전후, 영아 사망률 150 이하 / 1000명
(3) 퇴행성 인조질환시대
- 고소득과 저사망률 및 저출산 특징
- 평균수명: 70세 전후, 영아 사망률 25이하 / 1000명
- 결핵 등 전염병 감소 / 환경오염 문제 중요시
- 당뇨, 암, 심장별, 뇌혈관질환 등 퇴행성질환 증가
(4) 자만의 시대 / 지연된 퇴행성 질환의 시대
- 사망과 질병이 개인의 행태와 생활양식에 영향
- 심장병, 당뇨, 폐암, 에이즈 등
(5) 신종 감염 및 기생충 질환의 출현과 기존 감염병의 재출현의 시대
변천의 범위와 진행속도에 따라 3개 model 구분
- 고전형 Classical Model: 유럽의 예와 같이 100-200년에 걸쳐 성취
- 가속형 Accelarated Model: 일본, 한국과 같이 30-50년 만에 성취
- 지연형 Deayed Model: 개발도상국가의 예와 같이 아직 진행 중으로 미성취
우리나라의 역학적 변천
- 질병과 기근시대: ~1940s
- 범 유행 감축시대: 1940~1970s
- 퇴행성 인조질환시대: 1970s 이후
- 자만의 시대/지연된 퇴행성 질환시대: 1990s 중반 이후
우리나라 인구구조의 변화와 국가 간 비교
우리나라 출산율 감소의 원인
- 결혼 및 가족에 대한 가치관 변화
- 여성 교육 수준 향상 및 경제활동 참여율 증가
- 저성장 속에서의 저소득과 고용 불안
-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어려운 보육환경과 교육비 부담
사망 및 질병양상의 변화와 보건문제
사망양상의 변화
질병양상의 변화
- 질병부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료
- 단일지표: 발생률, 유병률, 사망률
- 복합지표: 질병의 중증도 및 장애기간 반영
- 암 발생률
- 1999년 암등록 이후 계속 증가하다가 2012년 이후 감소
- 계속 증가하는 암 vs 감소하는 암
- 감염병 사망률
- 8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최근 증가
- 패혈증, 바이러스성 간얌, 후천성면역결핍증 영향
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보건문제와 대책
- 고령화
- 저출산
- 다문화가정
지역에 따른 건강수준의 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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